일본 연호 사용하시는 할아버지 내가 소화6년생이라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가 계십니다.물론 현재요.그냥 띠를 얘기하고는 하시는 분들이
내가 소화6년생이라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가 계십니다.물론 현재요.그냥 띠를 얘기하고는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던데 일본 연호를 사용하시는 할아버지가 계셔서 의외였어요.일본 연호가 서류상에만 존재하지않고 일상에서 많이 쓰였던 지금도 종종 쓰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제 친구도 조부모님 나이를 얘기할때 나이는 모른다하고 부모님께 듣기로 대정 8년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일본 연호로 예전 어른들의 나이를 이야기 하는 것을 이해해주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어른들이더라도 서기로 바꾸어 알아두고 지양해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소화 몇년 대정 몇년 아라고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그게 몇년도 인지 알아보고 싶지도 않은데요지금이라도 서기 몇년인지 바꾸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