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정 28수능에 대한 궁금증 - 수능 범위가 고1 범위인 ‘공통수학 공통국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 수능 범위가 고1 범위인 ‘공통수학 공통국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범위가 고등학교 전범위인 이전 수능보다 훨씬 유리한거 아닌가요?- 그러면 고2꺼 고3꺼는 필요가 없게되는건가요?- 그러면 고1 모의고사랑 고2 3모를 수능 예시문항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 1학기 성적은 망했는데 목표학과는 높아서 수시는 버리지 않되 수능을 중심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무모한건가요?- 수능을 중심으로 준비하려면 수능유형을 많이 풀어봐야겠죠? 모의고사 너무 어렵던데..진짜 좀 멍청한 질문들도 많은데 궁금한게 많아서 답변해주세요ㅠㅠ- 수능 범위가 고1 범위인 ‘공통수학 공통국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범위가 고등학교 전범위인 이전 수능보다 훨씬 유리한거 아닌가요?고1 범위로 시험보는건 사회랑 과학뿐입니다. 나머지 과목의 범위는 기존과 큰 차이 없습니다.- 그러면 고1 모의고사랑 고2 3모를 수능 예시문항으로 볼 수 있는 건가요?과학과 사회에 한해서는 어느정도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1,고2 모고의 문제 난도와 고3의 수능 문제 난도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완벽한 예시문항이라고 하긴 어렵죠.- 1학기 성적은 망했는데 목표학과는 높아서 수시는 버리지 않되 수능을 중심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무모한건가요?아니요 정석적인 선택입니다. 수시 망했으면 스코프는 정시로 옮겨야죠.- 수능을 중심으로 준비하려면 수능유형을 많이 풀어봐야겠죠? 모의고사 너무 어렵던데..네 개념을 공부한 이후의 모든 공부는 기출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수학을 예시로 들면,수학 개념을 익힌 이후엔 기출을 풀게 되고요, 실력이 쌓이면 N제를 풀게 되는데 이것도 다 기출 소재를 변형한 문제들이고요, 후반기엔 실전 모의고사를 풀게 되는데 이 역시 기출을 응용한 소재가 출제됩니다. 어떤 과목이든 모든 공부의 기반은 기존에 출제된 유형의 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