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3년생 남자애가 너무 좋은데 어떡해요 오해마세요 전 11년생이에요전 2월생이고 걘 1월초라서걔는 빠른이라 저보다 한 학년
오해마세요 전 11년생이에요전 2월생이고 걘 1월초라서걔는 빠른이라 저보다 한 학년 아래로 저희학교 다녀요근데 국제학교라 이미 7개월째 같이 중학교 다녔는데최근에 어떤 활동에서 첨 만났습니다제가 아래 학년 애들을 그 활동에서 처음 많이 만났거든요애가 너무 귀여운거에요..얼굴도 잘생겼고 되게 오밀조밀하게생겨가지고성격도 똑부러지고 싸가지도 있고말 놔도 된다하는데 아녜요 누나 전 이게 더 편해요이래놓고저희가 한두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하는 행사? 같은느낌의교장쌤 훈화 말씀이 있는데그걸 레크레이션처럼 해가지고MC가 있거든요 ㅋㅋㅋMc가 걔가 됐어요 근데 제가 밴드부라그 행사에 자주 나가거든요거기에서000누나 화이팅!!!! 하고 마이크에 소리질러주겠대요아 진짜 너무 귀엽지않아요?.어떡해요얘 너무 애기같아서 뭐랄까….철컹철컹될것같은데나중에도 절대 고백 못할것같아요어떻게 해야되죠이거 좋아하는 건 맞나ㅠ
인생뭐 있습니까?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하는거죠...병생겨요 마음에만 담아두면
그리고 너무 오랜시간 누나 동생 사이가 지속되면 그것도 힘들어요 발전하기 계기가 생기면
되겠지만 그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고 ...그러면 주변에 이미 노리고 있는 사람 많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