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로 간 친구가 보고싶어요 어릴 때부터 같은 성당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
어릴 때부터 같은 성당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고등학교도 같이 나왔고 성당에서 미사 끝나면 같이 점심 먹고 수다 떨면서 보냈었거든요.저나 그 친구나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서 학교 보컬부에서 노래도 부르고, 성당 미사 시간 때 노래도 불렀었죠..교황님 한국 오셨을 때 같이 광화문에 보러 간 적도 있었고… 그랬던 친구가 2년 전 대학교 신천지 성경공부에 우연히 말려들었다가 거기 그대로 빠져서 입교해버렸고 얼마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저랑 한 연락은 제가 신천지에 왜 갔냐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뚝 끊겨버렸어요.솔직히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저나 걔나 신앙생활을 썩 잘한다고 보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미사는 꼬박꼬박 나갔고 성당에서 하는 활동도 나름 열심히 했단 말이에요고등학생 때 우리 둘이 만난 건 하느님의 축복이라고 성당 무슨 행사 때 말하면서 웃었던 애가지금은 신천지에 가서…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ㅠㅠ성당에 가면 걔하고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오래 있기도 싫을 정도이고…사교성 좋은 친구 성격상 신천지 가서도 여러 활동을 엄청 하는 걸 보면서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들어요.무슨 수료 영상? 같은 곳에서 친구가 춤추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근데 친구가 요즘 들어서 너무 보고 싶은데 진짜 어떡하죠 ㅠㅠ이제 혼자라는 걸 받아들여야 되는데 계속 미련이 남아요…
지금쯤 그 친구도 과거에 님과 함께 성당에 다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까요?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요. 그 친구를 혹시 만나거든 재림 예수님에 대해서 알려 주셔요.
재림 예수님을 알아 보는 방법은 손과 발에 못에 박힌 자국이 있는지와 옆구리에 창에 찔린 자국을 확인하면 됩니다.예수님은 재림하실 적에 하늘로 승천하시던 모습 그대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1:10,11)
예수님이 올라가실 때 그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하였다.'갈릴리 사람들아, 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이 예수님은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요한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아래 링크를 잘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https://www.najumary.or.kr/Messages1
https://najumary.kr/najumary/julia2/julia.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