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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환전 필요할까요?

2025. 4. 1. 오후 8:25:04

나트랑 환전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 비용이 이미 결제되어 있고, 호텔 근처에 ATM도 있다면 한국에서 많은 돈을 환전해 갈 필요는 없어요. 다만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이나 소액 지출(음료, 팁 등)에 대비해 한국에서 베트남 동으로 1~2만 원 정도만 소액 환전해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트랑은 달러에 오염이 있으면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어 트래블카드나 현지 ATM 출금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선택이에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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